2008/05/30 04:46

그저 안아주었으면

여자의 젖가슴은 성기가 아니다.

그것은

그리움이다.


체온을 느낄 때

박동을 들을 때

살아있음을 느끼는 동시에

태초의 상태로 돌아간 듯 보인다.


태초의 순결을 간직한 그것

탐욕의 상징이 된 그것

그저 안아주었으면.

그것이 바로 나의 고향일진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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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강철지크 2008/05/30 13:1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성의 상품화가 많이 진행된 오늘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지요...

    • BlogIcon C0M0 2008/05/30 13:15 address edit & del

      갈수록 순수함을 잃어가는 동시에 섹스 토이로 전락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.

  2. 전이렇게생각 2008/07/18 09:51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한면만 보면 '그것은 그리움이다'일 수 있구요. 성적인 부분이 될 수 있지만...
    처음부터 2가지를 다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.
    보통 자기가 보고 싶은걸을 보는게 진짜이니깐요. ^^;

  3. BlogIcon C0M0 2008/07/18 10:1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이러니 저러니 해도 큰 슴가일 수록 감동도 큰 것이 사실인 듯;; 레진님의 블로그에 트랙백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많은 방문자가 몰리다니요;;